드래곤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 오타쿠는 이기지 못하면 살의 품어" ↑살인자의 가방에서 나온 게임 '닌자가이덴 : 드래곤소드' 일본의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의 아라카와오키역 주변에서 8명이 살상된 사건. 범인 카네카와(金川, 24)의 본모습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이 히키코모리 살인 게이머는, 중학교 졸업 문집에 사카모토 료마의 시를 쓸 정도로 그를 좋아했다. 고등학교에서는 전국 대회에 출전할만큼 궁도에 열중했지만, 부의 은퇴 무렵부터 사람이 바뀌었다고 한다. "목표를 잃은 것 같고, 반에서 혼자만 취직처가 정해지지 않은 채 졸업했다. 그리고 집에 틀어박히게 되었다"(출신 고교 관계자) 이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올 1월에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고 부엌칼을 구입. 잔인한 범행에 이르렀다. 심리학자 오다 스스무씨는 이렇게 말한다. "방에 틀어박혀 게임에 빠지는 사람은,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