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투르키스탄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신장 위구르서 버스 전복, 24명 사망 중국의 국영 신화 통신에 의하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12일 오후 학생과 그 부모가 탄 버스가 전복, 24명이 사망했다. 테러 여부 등 자세한 것은 불명. 사고는 자치구의 고속도로에서 발생했고 사망자의 대부분은 학생이었다. 학생은 자치구의 아투쉬市에서 건강진단을 받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더보기 중국 테러사건, 자국선 축소 보도 4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일어난 경찰 습격 사건으로, 국영 통신 신화사는 국외 전용의 영문 기사에선 '테러 공격이 의심된다'라는 공안 당국의 견해를 전했지만 국내용인 중국어 기사에서는 '중대한 경찰 습격 사건'이라는 극히 간단한 기사를 전달했을 뿐이었다. 국영의 중국 중앙 TV도 시청자가 많은 오후 7시 뉴스에서는 사건을 전하지 않았다. 독립 세력에 의한 테러의 가능성을 전하는 것은 모방 범죄를 부르거나 민족 사이의 대립감정을 자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덮어버리고 싶다는 판단이 중국 당국에 있는 것 같다. 현지 경찰 당국이 위구르 독립파에 의한 올림픽 직전의 '테러 공격'의 정보를 사전에 잡고 있던 것 등도 영문 기사만이 전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