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야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픽 야구 중국에 진 대만 충격 15일 행해진 북경 올림픽 야구 1차 리그에서, 대만이 중국에 연장전 끝에 패배했던 것으로 대만 전체가 충격을 받고 있다. 현지의 유력지 연합보는 16일자로 "8월 15일은 대만 야구의 암흑의 날"이라고 대서특필 하는 등 대만 각지가 충격의 크기를 전했다. 야구는 대만인이 가장 열의를 가지는 종목이며 야구로는 중국에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다. 시합은 이번 대회부터 채용된 타이 브레이크 시스템 방식이 적용되어 연장 12회, 대만은 4점을 올렸지만 그 뒤에 5점을 빼앗겨 역전패 했다. 야구의 대만 대표가 국제 대회에서 중국에 지는 것은 처음으로, 대만지 '자유 시보'는 눈물을 흘리는 응원단 대만인 여성의 모습을 1면에 큰 사진으로 게재해 "야구가 중국에 진다. 누구도 받아 들일 수 없다"고 전했다. 야구는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