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닌텐도는 어떻게 고수익을 얻었을까 9월15일, 파이낸셜타임즈지는 2008년 닌텐도의 1인당 이익은 회사 예상에 근거하면 약 160만 달러가 되어 골드만 삭스(GS)의 124만 달러나 구글의 62만 6000달러를 웃돈다고 알렸다. 서브프라임 문제로 고통을 겪기 전 GS나 구글은 고수익 기업의 대명사였다. 닌텐도는 어떻게 이 2사를 큰폭으로 웃도는 수준을 달성하고 있는 것일까. 파이낸셜타임즈는 그 이유를 아래의 2개로 분석하였다. (1) 닌텐도가 'Wii'의 제조를 시작으로 극한의 아웃소싱(outsourcing)으로 가고 있는 것. 종업원은 3,000명 미만 밖에 없다. (2) 이익에 비해 1인당의 인건비가 저렴한 것. 2007년 골드만 삭스의 종업원 1명당 평균 급여는 66만 달러였지만 닌텐도 평균은 9만 900달러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