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中. 핵병기 증강인가.. MD 계획에 대항
trv
2008. 9. 8. 12:40
9월4일, 미국지 워싱턴 포스트는 중국이 합의를 무시하고 미국과의 핵대화를 중지, 핵탄두 숫자나 생산계획에 대해 밝히는 것을 거절하고 있다고 알렸다. 5일 환구 시보가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익명의 미 국방성 관료의 코멘트로서 미-중의 핵대화는 벌써 2연이상이나 정체되어 있다고 전했다. 2006년에는 중국 수뇌가 부시 대통령에 군 고관을 파견해 핵대화의 실시를 약속했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한편, 미 국방성 홍보관은 "대화는 아직도 초기 단계에 있어 진전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우리가 예기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코멘트, 문제는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과거 수년간 출판된 군사서의 분석으로 미군 관계자의 사이에는 중국이 핵선제 불용 원칙을 폐기해 다탄두 미사일 등 핵군비를 증강, 미국이 진행하는 미사일 방위(MD) 계획에의 대책을 진행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