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인텔, 차기 CPU 브랜드'코어 i7'으로 결정
trv
2008. 8. 11. 20:23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로고
인텔 코어 i7 익스트림 에디션 로고
인텔은 11일, 차기 마이크로 아키텍쳐 네할렘(Nehalem)을 채용한 데스크탑용
CPU 브랜드를 '인텔 코어(Core) i7 프로세서'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i7'은 '아이 세븐'으로 읽는다.
네할렘은 2008년 4/4분기 이후 투입되는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쳐의 코드네임이다.
그 네할렘을 채용한 코어 i7은 고성능 데스크탑 PC용으로 사용되어 최상위모델
Extreme Edition은 지금과 같은 검정 로고가 된다. 그리고 이 브랜드의 직후 스펙을
나타내는 제품번호가 부여. 향후 발표되는 제품에도 같은 식별 문자가 부여된다고 한다.
네할렘은 하이퍼스레딩 기술로 1코어당 2개 스레드의 처리가 가능하고, 4코어에서는
합계 8 스레드의 병렬 실행을 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