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속옷 벗어라' 21세 주부 속옷 강탈후 도주
trv
2008. 1. 7. 17:41
7일 스포니치에 의하면, 같은날 오전 11시 반경 일본 카가와현
사카이데시의 한 동네의 아파트에 남자가 침입해, 집에 사는
주부(21)에게 옷을 뒤집어 씌우고 칼을 디밀어 '속옷 벗어라'라고 위협하고 벗게 한 속옷을 빼앗아 도망쳤습니다.
주부에게 외상은 없었으며, 경찰은 강도 용의로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25세 정도의 신장 약 165센치 튼튼한 체형으로
흰색 츄리닝과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