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메이드 카페가 아닌 '걸즈 바'의 시대?
trv
2007. 11. 5. 22:21
△오사카의 걸즈바 LOFT101
몇년전부터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붐이 이는 메이드 카페.
손님의 목적은 귀여운 메이드지만 최근 메이드에 질렸는지 아류의 찻집이 많이 등장했다.
“츤데레 카페”나“여동생 카페” 등 아키하바라를 조금 걸으면 간단하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많다.
걸즈 바란, 통상의 바와 형식이 같으면서 “귀여운 여자 아이”의 바텐더와 대화를 즐기는 것에
취지를 두고 있는 바다. 바텐더 여자 아이와 부담없이 이야기할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다.
인상으로서는 카바레 클럽에 가깝다고 생각되기 십상이지만, 그렇게 가격이 비싸지 않고
점내의 인상도 어디까지나 보통의“바”로 보인다.
드물게 보통 바에도 여성 바텐더가 있지만 이 가게는 어느 쪽인가 하면
“대화로 모에∼”계이므로 그것과는 다른 분위기인 것을 알 수 있다.
바텐더 여성중에는, 애니메이션의 코스프레나 메이드옷, 사복 등, 다양한 모습을 해 주는
가게가 있어 자신 취향의 가게를 찾으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