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노래방서 마이크 잡고 놓지 않자 살해
trv
2008. 12. 6. 20:58
5일자 말레이시아 언론에 의하면,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에
있는 한 가라오케에서 3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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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던 남성(23)이 마이크를 양보하도록 요구한 옆자리의 손님 그룹과 말다툼의 와중에 가슴을 칼로 찔려 사망했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손님 2명을 체포했다.
조사에 의하면 옆자리의 그룹이 자신들보다 많은 곡을 노래하려고 한 남성에게 화내어 가게 바깥의 골목으로 나가 폭력사태로 발전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