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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유제품 등에서 화학물질 멜라민이 검출되고 있는 문제로, 25일 마카오 정부 위생국은 마카오에서 판매되고 있는 롯데의 스넥 과자 '코알라의 행진'(중국명·楽天小熊餅)로부터 안전기준치의 24배에 해당되는 1kg당 24mg의 고농도 멜라민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롯데의 그룹 회사 '롯데 차이나'(북경)가 제조하고 있었다.
일본의 롯데 홍보실에 의하면, 일본에서 판매하는 롯데 브랜드의 제품은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생산하여 중국산 유제품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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