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마을에서 귀여운 새끼 돼지가 탄생했다. 그러나 그 아기 돼지는 돼지보다도 코끼리를 닮아 마을사람들은 「기적이다!」「우아아아∼!」 「아이야!」라며 소중하게 취급중이다.
사실 이 아기 돼지는 돌연변이로 코끼리와 같이 긴 코가 되어 버렸다는 것. 막 태어난 돼지가 전신이 복숭아색을 하고 있어 복숭아색 코끼리가 탄생했다고 기뻐하는 마을사람도 있었다던가.
돼지 주인의 말에 의하면 12마리의 돼지가 태어나 그 중의 1마리가 이 코끼리 돼지였다고. 체모가 하나도 없고 귀는 크게 처져 콧구멍은 하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기적으로 태어난 것이면 기뻐할지도 모르지만 농약이나 화학물질의 영향으로 태어난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언제 사람에 영향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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