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으로 한국과 대전하는 것이 정해진 호시노 감독은 "정해졌으니까,
그것(한국)에 좁혀 반드시 이긴다"라고 강력하게 선언했다.
시합 후의 기자 회견에서는 한국 미디어로부터 "한국 선발은 김광현이라고 한다.
일본도 선발 투수만 발표하면 어떤가"라고 질문 당하자 "그것은 한국의 제멋대로인
생각"이라고 일축했다.
작년 12월 아시아 예선에서는 한국의 타순이 시합 직전으로 변경되어
실제 선발과 큰폭으로 다른 '기습'을 당했다.
"김광현이라고 말해도, 미디어가 말하는 것이고 신용할 수 없다"는 호시노 감독.
이미 신경전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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