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동차는 5일, 도쿄 모터쇼에 출전하는 전기 자동차의 컨셉카 「피보 2」를
보도 관계자에게 공개했다
젊은 여성의 이용을 상정한 3인승의 전기 자동차. 차실이 360도 회전하는 것 외에
네 개의 차바퀴를 동시에 90도 움직여 차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운전기사는 정면을 향한 채로 차체를 전후 뿐만이 아니라
좌우에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종렬 주차를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운전석 앞에 사람과 교 수 있는 로봇이 설치되었다. 「즐거운 기분으로 운전하면 사고를 내는
확률이 줄어 든다」라는 연구 결과로부터 내장 카메라로 운전자의 표정을 읽어내, 「초조해 하지 않는, 초조해 하지 마세요」 등이라고 얘기한다.「왼쪽의 주차장이 저렴」이라는 조언이나
여러가지 흉내도 내 즐겁게 한다.
13, 14의 양일, 도쿄도 츄오구의 닛산 긴자 갤러리에서 일반 공개된다.
닛산은 「피보2는 미래차의 혁신으로 연결되는 기술을 포함시킨 애정감 있는 파트너」라고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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