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욕주 서부의 자택을 나간 후 행방불명이 되어 있던 남성이,
오하이오주의 스트립 클럽에서 발견되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남성은 뉴욕주 린든빌의 교회에서 목사를 맡는 클레이그씨(46).
컴퓨터를 수리받으러 간다고 가족에게 말을 남기고 26일 집을 나온 채로
행방 불명 되어, 미연방수사국(FBI)과 뉴욕주 경찰이 찾고 있었다.
28일 아침 오하이오주 리버사이드 교외에 있는 스트립 클럽 주차장에서,
다른 주의 번호판이 붙은 차를 경찰관이 발견하여 조사했는데 이 목사의 자동차였다.
경찰에 의하면, 목사는 경찰에 발견되었을 때 혼란한 상태로
'죄의식을 느낀다'라 말했다고 한다.
출처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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