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말벌에게 습격당해 마을사람 사망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9월 30일, 중국의 절강성 선거시에서, 야생의 키위를 따러 산에 들어간 마을사람 3명이 말벌에게 습격당해
1명이 즉사, 2명이 중상을 입는다고 하는 참극에 휩쓸렸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원시림이 계속 되는 해발 약 400 m의 산간부. 소방대원의 이야기로는, 마을사람을 덮친
말벌은 이 근처에서 「땅말벌」이라고 불려 「40 마리 모이면 물소마저 잠시도 지탱하지 못하다」라고
구전되고 있다. 체장 대략 4 cm, 황색과 흑의 대형의 것이지만 둥지는 고기만두 정도의 크기 밖에 안되고,
수목에 가려지고 있으면 찾아내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벌이 먼저 공격해 오는 것은 없지만 (벌집을)털어버리거나 해 습격당하는 케이스가 많다. 말벌과 만나면,
옷등으로 목이나 얼굴을 가려 보호해 도망가지 않으면 지면에 기어가는등 습격을 회피해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