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발표된 트리니트론 컬러TV 「KV-1310」
소니는 브라운관 '트리니트론'의 생산을 3월내 종료한다.
이미 일본내 생산은 종료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전용으로 싱가폴 공장에서
생산을 계속하고 있었다. 브라운관 TV의 일본 판매는 2006년 종료하고 있지만,
중남미등의 일부 시장 판매는 계속된다.
1968년부터 소니의 트리니트론 누계 생산 대수는 2억 8천만대 (TV, 모니터 포함).
생산은 2000년 절정을 맞이해 TV용 출하로만 1100만대를 넘었다. 2007년은 전세계 약 280만대.
앞으로 소니는 액정이나 유기EL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를 다루어 갈 방침이다.
"2007년 액정 TV 출하 전망이 약 1000만대로 CRT의 절정기 수준에 이르렀다.
평판 TV에의 완전 이행 시기로서 좋은 타이밍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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