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가 80인치 크기의 업무용 터치패널 디스플레이인 빅패드(BIG PAD, PN-L802B)를 10일 발표했다.
이달 31일 발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오픈프라이스고 예상가는 150만엔(2300만원 가량) 전후이다.
빅패드 시리즈는 프로젝터나 화이트보드를 전자적으로 대체할 목적으로 만든
다목적 디스플레이 시리즈며, 이번 모델은 작년 11월 발표한 60인치, 70인치 모델에서 크기를 늘린 신작이다.
80인치 빅패드의 해상도는 1920x1080이고 명암비는 3000:1, 최대 휘도는 300cd/m2이다.
터치센서에 적외선카메라 방식을 채용해 응답속도 40ms이하인 초음파 터치펜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소비전력은 260w 정도이며 입력부에 아날로그 RGB, HDMI, RCA/컴포넌트 등을 갖추었다.
소스 : itmedia
'IT/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S 2012 : 삼성-LG의 55" OLED 대결 (1) | 2012.01.15 |
---|---|
소니 크리스탈 LED 개발자 인터뷰 (0) | 2012.01.14 |
닌텐도는 소셜 게임과 공존할 수 있을까 (0) | 2011.09.13 |
3DS 판매 급감설..신품가 하락, 중고도 쌓여 (0) | 2011.04.07 |
중국서 2000년 전의 개고기 국 발견 (0) | 2011.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