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우주 기관(ESA)과 러시아 우주국이 공동으로 쏘아 올린
우주 실험 위성의 캡슐에 탑재되어, 12일간 우주에 노출된 바퀴벌레가 낳은
'우주 바퀴벌레'의 연구 결과를 러시아 우주국이 밝혔습니다.
우주에서 태어난 우주 바퀴벌레는 지구의 바퀴벌레에 비교해
성장이 빠르며, 활동적으로 되는 등의 변화가 생기고 있었습니다.
바퀴벌레는 우주에 체류중 몇차례에 걸쳐 산란을 실시했지만,
이러한 특징이 출현한 것은 우주에서 처음 산란한 바퀴벌레에
한정되었으며, 시간 경과후 산란한 바퀴벌레는
이러한 특징이 출현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technob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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