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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도서

럭키☆스타"성지" 신사참배객 17만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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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스포츠호치에 의하면, 인기 애니메이션 럭키☆스타의 무대중 하나인 사이타마현 와시미야 마치의 와시미야 신사에,
정월 3일간 예상했던 전년비 4만명 증가를 훌쩍 뛰어넘는 17만명 급증한 30만명의 신년 참배객이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럭키☆스타는 여고생의 일상을 코믹컬하게 그리고 있는 애니이며, 작품중 와시미야 신사를 모델로 한 신사가 등장하여 작년
여름부터 남성 팬의 와시미야 신사 참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신사의 제주는 "올해는 해가 져도 참배객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고 놀라는 모습. "매스컴 보도후 지명도가 올라,
애니 팬 이외에도 많이 방문한 것 같다"고 코멘트 했습니다.

현지 상가는 신사 참배객 전용으로 럭키☆스타의 엽서를 준비하는 등
애니메이션 인기를 활용한 마을 부흥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