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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대머리 발각된 약혼남, 결혼 취소에 재산 빼앗겨

약혼자에게 머리가 대머리라는 것을 비밀로 하고 있던
인도 아삼주 병원 근무의 남성(33)이, 결혼식 1개월전
비밀을 안 약혼자등에 구타당한 후 재산을 빼앗겼다.

고가의 가발을 벗긴 다음, 그것을 찢으면서 욕하고 남성을 때리는 약혼자.

분노한 약혼자의 가족도 가세해 “벌”로서 남성의 지갑이나 오토바이등을 빼앗았다.
경찰은 사건으로서 취급하지 않았지만 12월의 결혼식은 취소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