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 사장, PS3 '게임기'에 주력한다

'신형 PS3의 비밀'과 '앞으로의 PS3'


－ SCE 히라이 사장에게 듣는 39,980엔의 이유

■신 PS3에는 '65nm'Cell채용. 소음은 최대 6dB저하
■저가격화에도 'PS3 퀄리티'에 변화 없음
■기존 모델은 공존
■우선은 '게임기'.'AV기능 강화'는 향후도 계속
■'Cell'생산 설비 매각에 '마이너스 요인'없음



■ 신PS3에는 '65nm' Cell채용. 소음은 최대 6dB저하

신형 PS3의 Cell은 65nm 공정의 새로운 칩이 사용되고 있다.
공정이 변경되는 것은 소비 전력이 내린다는 것이다.

"소비 전력이 내리면 열처리도 편해지기 때문에 방열 부품을 줄이는 등 생산 원가로 유리하게 됩니다"

히라이씨는 그렇게 말한다. 이것은 PS2의 저가격화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그래픽 칩인 RSX는 아직 90nm 같지만 그래도 효과는 크다.
최대 소비 전력은 기존 모델의 380W에서 280W으로 저하되고 있다.




■저가격화도 'PS3 퀄리티'에 변화 없음
　 논의의 끝에 '호환 없음'모델을 준비

신형PS3에서는 PS2 호환에 사용되고 있던 호환칩(일본 EE+GS, 유럽 GS+라고 불리는 그래픽 칩)
과 SACD의 재생 기능이 삭제되고 있다.
SACD재생 기능은 하드웨어적인 변경을 가한 것 같아 "이후의 추가는 어렵다"(SCE기술진)라고 한다.

"PS3 코어로, PS3의 게임을 1080p의 세계에서 즐긴다 라고 하는 것에 전혀 차이는 없습니다"라고 히라이씨는 말한다.



■ 기존 모델은 공존
　 PS2호환과SACD의 향후는 '유저에게 맡긴다'

"일본에서는, 정확하게“3기종 병매”입니다.또 수요가 있다면 생산을 검토해요"히라이씨는 그렇게 말한다.


기존의 PS3 즉 PS2호환기능과 SACD재생 기능을 가지는 모델
(20GB탑재의CECHB00, 60GB탑재의CECHA00)는 현재 생산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신형 발매 이후는 더이상 판매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인상을 갖기 십상이지만 그것은 올바르지 않은 것 같다.



■ 우선은 '게임기'.'AV기능 강화'는 향후도 계속

"요점은, 히라이씨 PS3는 무엇입니까?라고 질문 받았을 때 명확하게“게임기예요”라고
정의할 수 없으면 팔리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고객이 봐서“게임, AV나 여러가지 할 수 있는 기계인것 같아”라고 하는 것은
“그런 어중간한것은”이라는 것이 된다. 그러니까 메세지로서는 게임기라고 하는 것이다.



■ 'Cell'생산 설비 매각에 '마이너스 요인'없음
　 비즈니스 모델도 기본적으로 변경 없음

"이것도 PS3의 반도체에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방책입니다.
PS2의 시대에도 소니의 공장으로부터 공급을 받았던 시대가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모회사여도 소니라고 하는 다른 회사로부터 SCE가 반도체를“구입”하고 있던 것입니다.
PS3가 되어도 소니의 라인으로부터 사고 있었다.이것이 별도인 회사가 되었다고 해도
보다 싼 가격,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되면 지금까지와 다르지 않다."



■ 단기 이익보다 'PS3의 보급 대수'를 중시
　 '39,980엔'에 큰 반응

"PS3에 필요한 것은 우선은“대수”입니다. 그것을 위해 뭐가 필요하다고 하면
가격은 아니고“소프트”. 그리고 소프트가 갖추어지면“가격”입니다".
현재 SCE는 PS3의 연내 목표 출하 대수를 '1100만대'로 정하고 있다.
히라이씨는 목표 달성에 꽤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