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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PC가 필요하지 않은 PMP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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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6

다카라 토미는 초,중학생 여자 아이를 타겟으로 TV의 출력 단자에 직접 이어
비디오 녹화등을 할 수 있는 휴대플레이어 '비디오 클립'을 발매했다.

애플의 아이팟과 거의 같은 사이즈며 건전지 3개로 동작한다.
일반적인 휴대 플레이어는 동영상이나 음악 데이터를 작성/전송하기 위해 PC를 이용하지만
이 비디오 클립은 데이터 작성 기능을 본체에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PC는 불필요하다.

본체 메모리 이용으로 약 2시간, 별매의 SD카드(최대 1GB)를 사용하면 8시간 녹화할 수 있다.
다카라 토미는'SD카드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비디오 클립을 가지고 있는 친구끼리
교환해도 즐겁다'라고 코멘트.

색은 블루/핑크의 2종류. 가격 1만 2600엔(약 9만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