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04
미 메이저 리그(MLB)에서 거취가 주목받는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자유 계약 선수를 선언하기 전, 양키스에 3억 5000만 달러( 약 3175억원)를 요구했다고
복수의 현지지가 3일 알렸다.
클럽이나 MLB 관계자의 이야기를 인용한 보도에 의하면,
A로드의 대리인 스캇 보라스씨는 양키스에 대해 계약 연장의 금액으로서
최저 3억 500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한다.
한편 양키스는 총액 1억 5000만 달러의(약 1360억원) 5년 계약을
오퍼 할 계획이었다고 한다.양키스는 A로드가 FA를 선언하였을 경우
교섭에는 응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었다.
현재 A로드의 이적처로서 다저스, 에인절스,
자이언츠, 컵스, 메츠의 이름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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