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03
북한 평양에서 이번 달 첫 프라이드치킨 배달 서비스가 시작하게 되었다고
이 사업에 출자한 한국 기업가 최원호씨가 2일 밝혔다.
한국에 70개의 프라이드치킨 점포를 경영하는 최씨에 의하면,
30명의 북한인을 고용해 북한산 닭고기를 이용한
상품을 파는 점포를 평양에 오픈시킨다고 한다.
점포내에는 50개의 테이블이 비치되어 점내에서 먹을 수도 있다.
2년 걸렸던 프로젝트지만 한국 정부의 회의적인 견해와 북한에서는
의혹의 눈으로 보여져 양국 정부의 지원도 거의 얻지 못하고 난항을 겪고 있었다.
최씨는 거래처의 북한 기업과 이익을 50% 나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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