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여겨진 멕시코 축구 선수가 대전 상대에게 전염을 시도한 것이 밝혀졌다.
4월 29일 열린 리베르타도레스 1차 리그의 경기중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DF 레이노소가 칠레 선수의 안면을 향해 침을 뱉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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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소는 1일 사죄회견을 열고 "잘못된 행위였다. 어떤 처분이든 달갑게 받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개최지 멕시코의 인플루엔자 만연에 의한 대체 개최의 후보지였던 콜롬비아와 칠레가 접수를 거부해 연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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