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 카네가와 마사히로(金川真大, 25)>
이달 23일은 일본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의 역에서 일어난 무차별 살인 사건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이다. 한편 본 사건의 용의자가 ANN(TV 아사히)의 단독 취재에서 범행의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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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카네가와 마사히로(金川真大, 25)는 작년 3월, 전철역에서 흉기를 휘둘러 회사원 남성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죄 등을 추궁당하고 있다.
ANN은 지금까지 구치소에 있는 카네카와와의 면회나 편지 교환을 계속해 왔는데, 그 안에서 카네가와는 "작년은 재미있는 게임이 발매될 전망이 없어 (범행당시)지금이라면 게임을 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범행의 동기를 분명히 했다.
*카네가와는 게임을 매우 좋아하며, 몇년전에는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DOAX' 게임대회에서 준우승한 적도 있었다.
살인 2개월 전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이후 집에서 게임 중독 생활을 이어갔으며 잡혔을 당시에 가방에 DS용 게임 '닌자가이덴 : 드래곤소드'를 소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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