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시 출신의 만화가 다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 52) 씨의 작품을 소개하는 '다카하시 루미코전 ~ It's a Rumic World~'(요미우리 신문사, 쇼우갓칸, TeNY TV 니가타 등 주관)가 7일, 니가타시 미술관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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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에서 본격적으로 다카하시 씨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람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당일 미술관에는 개장 전부터 열성팬 약 60명이 행렬을 만들었다.
회장에는 대표작인 '우루세이 야츠라' '메종일각' '란마 1/2' '이누야샤'를 중심으로 칼라 원화 약 150점과 최종편의 원고가 전시됐다.
영문판이나 한국어판과 같이 해외에서 번역 출판된 단행본이나 다카하시 씨가 집필시에 애용하는 도구도 소개하고 있다.또한 유명 작가 34명이 '우루세이 야츠라'의 히로인인 라무를 그린 코너에서는 각 작가가 작품을 대하는 생각도 읽을 수 있다.
본 작품전은 4월 12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에 열린다.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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