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경의 'GONZO' 18禁 애니 제작에?

TV애니메이션 '강철의 라인배럴'이나 '스트라이크 위치즈'를 제작한 GONZO가 18禁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선다고 하는 이야기가 게재되고 있다. 정보원은 mixi에 한 애니메이터가 쓴 일기이며 18禁 애니 제작에 나서는 것은 무너지는 스튜디오가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는 것.

GONZO는 지난 달도 애니메이션 사업의 대폭적인 축소가 발표되거나 요주의 회사 100에 랭크 인 하는 등 몹시 위험한 상태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

정보원의 예제로 오르고 있는 성인 애니 '하늘의 색, 물의 색'은 성인 게임 원작의 OVA 2권의 작품으로 상권이 1만 장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여 상하권으로 추정하면 2만 장 정도로 볼 수 있다.

GONZO 제작으로 1권 판매량이 1만 장을 돌파한 것은 '스트라이크 위치즈'와 '반드레드'만으로 '키디 그레이드'
'풀 메탈 패닉' '로사리오와 흡혈귀'는 5,500장에서 7.500장 수준에 머무른다.

이런 상황을 배경으로 18禁 애니 제작도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도출된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글속에도 있듯이 '전국 란스'와 같이 연간 매상 1위에 랭크된 성인 게임의 애니메이션화라면 있을 법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