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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AKB48 중학생 멤버에게 청혼-고소한 오타쿠 사건 논란 오타쿠의 청혼을 거절하자 고소당했다. 사건의 주인공은 걸그룹 AKB48 팀A의 이와타 카렌(岩田華怜,15). AKB의 정규멤버 가입 시점이 13세로, 최연소 승격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15세, 중학교 3학년이다. 이 이와타 카렌이 모 오타쿠(38)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자 정중히 거절했지만 이번엔 AKB의 운영측이 "이와타 카렌과의 연애를 방해한다"며 고소를 당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이런 황당한 전개에 인터넷이 논란에 휩싸여 있다. 주위의 오타쿠도 "우리들까지 같이 취급된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이돌을 귀찮게 하고 발정하는 (일부)쟈니스 오타쿠와 같이 됐어요! 우리들은 CD를 수백장이나 사서 충성을 보이는 건전한 가족입니다. 가뜩이나 손가락질을 받는 생활인데..그(.. 더보기
'2차원 캐릭터를 사랑'한 오타쿠 화제 《사진 : 뉴욕타임즈》 일본의 게임계는 2차원 캐릭터에의 '모에' 현상으로 해외에 기이하게 비치는 일이 많다. 최근 그러한 해외의 반응이 표면화하는 사건이 있었다. 계기는 미국지 뉴욕타임즈에 게재된 기사였다. 기사는 현실의 여성 대신에 '가공의 캐릭터' 밖에 사랑할 수 없는 남성이 일본서 급증하고 있는 것을 알리고 그런 남성의 대표로 '오빠(兄さん)'라고 자칭하는 37세의 인물 외 몇명을 센세이셔널하게 소개했다. '오빠'가 사랑하는 대상은 연애 어드벤쳐 게임 'D.C.~다카포~'의 캐릭터 아사쿠라 네무(朝倉音夢). 그는 그 캐릭터를“네무땅(音夢たん)”이라고 부르며 그녀가 그려진 베개를 안고 외출한다. 일전에 현실의 여자친구에게 차인 '오빠'는 친구와 함께 간 만화 이벤트에서 '네무땅'과 운명적으로 만났다.. 더보기
日오타쿠 패션 변화..배낭->숄더백 아키바Blog가 2004년~2007년에 걸쳐 5월의 연휴기간 아키하바라 소프맵 본점의 매장 데모를 보는 사람의 배낭 비율을 조사한 결과, 배낭 이용율의 추이는 2004년 85%에서 지속적으로 줄기 시작해 2005년 46%, 2006년 22%, 2007년에는 18% 정도였다. 2008년에는 배낭 이용율 조사의 장소였던 소프맵 본점이 폐점했기 때문에 조사는 없었고 이번 2년만에 '아키바 배낭율 조사'를 해 보았는데, 배낭 이용율은 한층 더 감소한 9% 수준에 불과했다. 더보기
日무차별살인범,"게임 끊기 위해 살인" 이달 23일은 일본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의 역에서 일어난 무차별 살인 사건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이다. 한편 본 사건의 용의자가 ANN(TV 아사히)의 단독 취재에서 범행의 동기를 밝혔다. 피고 카네가와 마사히로(金川真大, 25)는 작년 3월, 전철역에서 흉기를 휘둘러 회사원 남성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죄 등을 추궁당하고 있다. ANN은 지금까지 구치소에 있는 카네카와와의 면회나 편지 교환을 계속해 왔는데, 그 안에서 카네가와는 "작년은 재미있는 게임이 발매될 전망이 없어 (범행당시)지금이라면 게임을 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범행의 동기를 분명히 했다. *카네가와는 게임을 매우 좋아하며, 몇년전에는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DOAX' 게임대회에서 준우승한 적도 있었다. 살인 2개월 전 .. 더보기
"TV 게임이 아키바 살인범을 만들었다" 아키바 무차별 살상범 카토(25)의 여파가 계속 되는 중, 주목을 받고 있는 책이 있다. 「뇌내 오염」이다. 저자는 쿄토 의료 소년원에 근무하는 정신과 의사 오카다씨. 오카다씨가 책으로 해설하는 것은 텔레비젼 게임에 열중하는 것의 위험성이다. 카토도 아이 무렵부터 게임에 빠져들고 있었기 때문에 “예고의 책”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 의하면 게임에 빠지는 아이들은 가상과 현실의 구별이 가지 않게 되어 마약과 같은 중독 증상을 나타낸다고. 오카다씨는 흥미로운 자료를 소개하고 있다.도쿄, 오사카등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로 게임에 빠지는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었다고 한다. ◆「태어나서 좋았고,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에 「아니오」라고 대답한 비율 합은 약.. 더보기
'원조 오타쿠'미야자키,사형 집행 17일, 80년대 말 4명의 유치원생을 연쇄 살인해 일본 열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미야자키 츠토무(宮崎勤)(45)에게 사형이 집행되었다. 사건을 통해 여아에게의 집착심, 애니메이션 등의 비디오 테잎을 대량으로 쌓아둔 자택의 모습이 밝혀져 당시는 아직 진기했던 「로리타」 「오타쿠」라는 말이 세간에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체포 후도 이러한“기행”은 변함없었고, 변호인등과의 접견에서도 기묘한 언동을 반복하여 사회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미야자키가 범행 당시 살고 있던 자택은 도쿄에 있었다. 그의 방안에는 약 6000개의 애니메이션이나 특수 촬영의 비디오 테이프가 있었다. 자신의 방에서 사체를 절단 하였고, 자택 뒷마당에서는 사체를 태웠다. 아버지는 인쇄공장의 사장이자 월 4회 발행의 현지지를 발행하는 유복.. 더보기
아키바 살인범, 로리 오타쿠로 밝혀져 ▲체포되는 살인 현행범 카토(25) (살인범의) 직장 동료는 살인범 카토(25)를 아키바계 로리타 오타쿠였다고 증언한다. 평소는 온후하지만 스피드광이며 가상 세계에 빠져들어 돌연 이성을 잃는 등 범행으로 연결될 측면도 보이고 있었다. 부친과의 말다툼을 흘리고 있던 적도 있어, 3월에 일어난 이바라키 연속 살상 사건에 자극 받았을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아오모리현 출신의 카토는 대형 인재 파견 회사인 '닛켄 총업'(도쿄)에 작년 11월 등록하여 시즈오카현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 파견되었고, 스소노시에 있는 독신 아파트에 입주하고 있었다. 카토와 동료 남성(21)은 곧바로 친해졌다. 마작에 회식을 즐기며 매주 같이 놀았다. 친교가 깊어지는 중, 남성은 그의 특이한 취미를 깨달았다고 한다. 「(카토의) 방에는 .. 더보기
"게임 오타쿠는 이기지 못하면 살의 품어" ↑살인자의 가방에서 나온 게임 '닌자가이덴 : 드래곤소드' 일본의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의 아라카와오키역 주변에서 8명이 살상된 사건. 범인 카네카와(金川, 24)의 본모습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이 히키코모리 살인 게이머는, 중학교 졸업 문집에 사카모토 료마의 시를 쓸 정도로 그를 좋아했다. 고등학교에서는 전국 대회에 출전할만큼 궁도에 열중했지만, 부의 은퇴 무렵부터 사람이 바뀌었다고 한다. "목표를 잃은 것 같고, 반에서 혼자만 취직처가 정해지지 않은 채 졸업했다. 그리고 집에 틀어박히게 되었다"(출신 고교 관계자) 이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올 1월에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고 부엌칼을 구입. 잔인한 범행에 이르렀다. 심리학자 오다 스스무씨는 이렇게 말한다. "방에 틀어박혀 게임에 빠지는 사람은, 이.. 더보기
"아키바에서 죽고 싶다" 오타쿠 남성 보호 ↑자료사진-오타쿠 "정말 좋아하는 아키바에서 죽고 싶다"라고 도쿄 아키하바라를 헤매고 있던 효고현의 무직 남성(28)이 경찰서에 보호된것이 21일 밝혀졌다. 조사에서 남성은 18일 저녁 어머니(65)에게 야단맞은 후 "살아 있을 필요가 없다"는 메모를 남기고 실종되었다. 20일경 그로부터 어머니에게 "지금 아키하바라의 애니메이션 샵에 있다"라고 전화가 와 연락을 받은 경찰이 JR아키하바라역 전자상가구에 있던 남성을 발견했다. 발견시 남성은 현금 4만엔으로 아키하바라에서 구입한 애니메이션 상품 몇 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식사나 수면을 취하지 않아 여위어 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죽으려고 후지산의 숲을 갔지만 죽지 못했다. 좋아하는 아키하바라에서 죽으려고 (뛰어 내리기 위한) 빌딩을 찾고 있었다" 라고 이야기. 더보기
'오타쿠 사냥' 쌍둥이 남매에게 유죄 07/10/23 도쿄 아키하바라 전자상가의 통행인으로부터 현금을 강제로 빼앗았다고 해서, 공갈죄를 추궁받은 쌍둥이 남매에 대한 공판이 23일 열렸다. 재판관은 '아키하바라의 오타쿠라면 간단히 돈을 뺏을 수 있다 생각한 계획적인 범행이다. 형사 책임은 피할 수 없다'라고 지적해 오빠인 대학 3년생, 磯野智史 피고(20)에게 징역 1년 6월, 집행 유예 3년을 명했다. 여동생 무직 裕加 피고(20)는 '주범'으로서 징역 1년 2월의 실형 판결. 판결에 의하면 피고는 8월 여동생이 통행중 부딪혀 '사과해라' 등 트집을 잡아 오빠가 '이 세계에선 손가락 1개에 100만엔이다' 등의 위협 수법으로 남성 2명으로부터 현금 약 11만엔을 빼앗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