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日 라쿠텐, 9억달러에 바이버 인수
trv
2014. 2. 15. 11:32
일본 라쿠텐이 무료통화/메시지 서비스인 Viber를 제공하는 키프로스의 Viber Media의 인수를 14일 발표했다. Viber는 세계 193개국 지역에서 서비스하여 2억 8천만명의 유저를 가진 서비스로 라인과 왓츠앱, 스카이프 등과 경쟁한다.
이날 회견한 라쿠텐 대표이사는 "라쿠텐 회원과 합쳐 5억명까지 바이버 유저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라쿠텐은 은행 차입에 의해 Viver
Medaia를 인수하게 되며 100%의 지분을 취득해 자회사로 만든다. 인수대금은 9억달러로 올 3월에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