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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일본 아베 총리의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 아베 총리의 건강 불안설이 재연되고 있다. 지난 9월의 감기에 이어 이번엔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악화되기 시작했다는 정보가 돌고 있다. "총리의 설사가 멈추지 않는듯하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총리는 임시 국회 중에도 자주 화장실에 들락거렸다. 심각한 것은 먹는 약의 부작용도 강합니다. 복용하는 대장염 특효약의 부작용 발생률은 48.5%나 되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선 또 약을 먹어야 돼요. 때문에 동양 의학 전문의가 한약을 조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저 정보원) 최근 아베 총리의 표정은 어둡고 지쳐 보인다. 상당히 몸이 나쁜 것이다. 사소한 일에도 금방 신경질을 보이는데, 지난주 TBS에 생방송 출연했을 때에는 "경기가 좋아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리 인터뷰에 대해 곧바로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 더보기
일본 내각지지율-정당지지율 등 여론조사 문 1. 아베 신조 연립정권을 지지하는가? 1. 지지한다 45% 2. 지지하지 않는다 35.7% 3. 모르겠다, 무응답 19.2% 문 2. 문1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한 이유는? 1. 아베의 인품을 신뢰해서 20.0% 2. 장관의 면면에 기대해서 2.3% 3. 지지하는 정당의 내각이니까 15.8% 4. 정책에 기대 15.8% 5. 대신할 사람이 없다 34.5% 6. 별 이유가 없다 7.8% 7. 기타 1.1% 8. 모르겠다, 무응답 2.7% 문 3. 문1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은 이유는? 1. 아베의 인품을 신뢰할 수 없다 15.4% 2. 장관의 면면에 기대가 되지 않는다 9.6% 3. 지지하는 정당의 내각이 아니라서 11.1% 4. 정책에 기대하지 않으니까 45.9% 5. 리더십이 없어서 4.8% .. 더보기
日 수영선수 카메라 절도 범행시각 "기억이 없다"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중 한국 통신사 기자의 고가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약식 기소된 수영 선수 토미타 나오야(25,남)가 6일 나고야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토미타측은 당초 한국 경찰이 발표한 범행 추정 시각인 10시 48분에 대해 동료 수영선수의 증언을 받아 알리바이를 주장했지만, 취재진으로부터 한국 경찰이 이미 그의 범행 추정 시각을 11시 48분으로 정정하고 있음을 지적받자 당황한 태도를 보였다. 그 시각의 알리바이에 대해 토미타는 "기억이 없다"라고 반복해 말했다. 이에 그의 담당 변호사는 "11시 48분이라도 그가 안 했다는 주장이다"라고 변명하는데 그쳤다. 冨田 アリバイ主張も一転苦境に… 2014年11月6日 http://www.daily.co.jp/newsflash/ge.. 더보기
日경찰, FC2 가택수색.. 음란물 중계 혐의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FC2'에서 회원들이 음란행위를 중계해 구속된 사건으로, 교토부경이 30일 오전 공연외설방조 등의 혐의로 FC2의 일본내 위탁업체인 홈페이지 시스템(HP시스템)과 일본내 관계처를 일제히 가택수색했다. 경찰은 FC2의 사이트에 음란물과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동영상 투고가 잇따르자 이례적으로 사이트 운영자측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미국 라스베가스에 소재한 FC2가 이익을 얻기 위해 이러한 불법 동영상을 방치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FC2의 창업자인 일본인 남성(41)과 그의 동생(38), HP시스템 사장(39) 등 주요 인물의 일본내 집도 수색해 입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FC2라이브는 유료 영상 시청을 위해 시청자가 지불한 요금의 30%를 시스템 수수료 명목으로.. 더보기
일본, 자국산 조기경보기 개발 추진 (일본)방위성이 영공에 접근하는 외국 기체를 먼저 탐지하기 위한 기체인 조기경보기의 국산화 연구를 시작한다. 중국의 군비 증강 등으로 어려워진 일본의 주변 안보환경에의 대응능력 강화가 목적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개발을 목표로 하며 노후화된 미국제 현행 조기경보기의 후계기 개발이 목적이다. 현재 항공자위대에는 미국산 조기경보기 E-2C 13대가 지휘기능을 갖춘 공중경보통제기인 E-767과 함께 경계 감시에 나서고 있다. E-2C는 도입으로부터 시간이 많이 경과돼 후계기 연구가 필요하다. 방위성은 내년부터 민간과 협력해 모의기를 제작할 예정이며, 실제 기체에는 방위성이 개발한 최신 대잠초계기인 P-1을 바탕으로 일본제 고정식 지상 레이더 등을 응용한 레이더를 탑재할 계획이다. 다만 P-1의 개발 예산에.. 더보기
러브라이브 팬들이 열차 앞에 엎드려 민폐 --중국 중국 동방망은 1일 "애니메이션 팬들이 래핑 열차 앞에 엎드려 승차 안전에 심각한 영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상하이 지하철 2호선에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의 스마트폰게임을 주제로 한 래핑 열차가 선보이자 많은 애니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심지어 플랫폼에서 열차를 향해 엎드린 열광적 팬까지 생긴 것. 지하철측은 "위험하기 때문에 그만둬달라"며 주의를 주고 있다. "러브라이브!"래핑 열차는 지난주부터 상하이 지하철 2호선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차량 전체에 스마트폰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의 광고가 실려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선 痛列車로 불린다. http://www.xinhua.jp/socioeconomy/photonews/390867/ 더보기
일본, 자체개발 스텔스 전투기 실증기 공개 미쓰비시중공업의 코마키 미나미 공장에서 제조된 선진 기술 실증기(ATD-X)가 롤아웃된 모습이 12일 방영된 TBS의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다. ATD-X는 심신(心神)으로도 알려진 개발이며, 올해 내에 첫 비행을 예정하고 있다. ATD-X의 개발에는 스텔스 성능과 벡터 트러스트를 사용한 고기동성이 중시되고 있다. 이중 고기동성의 실현을 위해 IHI가 개발하고 있는 실증 엔진 XF5-1에 설치된 추력편향패들의 부분은 방송에선 기밀을 이유로 영상이 일부 뿌옇게 처리되었다. http://flyteam.jp/news/article/37808 더보기
"월드컵 중계권료의 1/5을 일본이 지불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 -- 니칸 겐다이 일본이 피파에 지불하는 월드컵 중계권료는 400억엔(4천억원)이다. 전세계의 월드컵 중계권료가 2000억엔(추정)이니까, 1/5을 일본이 내고 있는 셈이다. 400억엔 가운데 70%인 280억엔을 NHK가 부담한다. 나머지 30%를 민영방송이 지불하는데, NHK는 수신료로 운영되고 민방도 광고비가 상품가격에 전가되어 최종적으로 월드컵 중계료는 국민 부담이다. 그래도 시청자가 이를 감수하고 월드컵을 보고 싶다고 하면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월드컵 시청률은 20일 그리스전이 33.6%,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4년 전 대회보다 저조하다. 일본 이외의 경기는 처참하다. 24일 크로아티아x멕시코전은 1.7%, 23일의 한국x알제리전은 1.4%, 22일의 독일x가나전은 2.7%에 불과하다. "각 방송사들.. 더보기
수아레스의 깨무는 버릇은 가난한 어린 시절의 경험 때문 -- BBC 우루과이의 축구 대표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브라질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상대 선수를 깨문 것이 화제다. 스포츠 심리학 전문가는 BBC의 인터뷰에서 "그의 깨무는 버릇은 가난한 어린 시절의 경험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어 리그의 리버풀FC 소속의 수아레스(27)는 24일의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었다고 보여진다. 수아레스는 과거에도 2번이나 상대 선수를 문 행위로 인해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깨물기 의혹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가 조사에 나섰고, 사실이 확인되면 최대 24경기 출전정지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이런 수아레스의 깨무는 버릇에 대해, 영국 샐포드 대학(Salford University)의 톰 포셋 (Tom Fawcett) 박사는 BB.. 더보기
日 STAP 세포 논문표절 연구자의 대학선배들도 논문표절 의혹 새글 STAP 세포의 논문표절로 논란을 빚은 오보카타 하루코씨(30)의 출신 대학인 와세다대학에서 박사논문에 대한 복사&붙여넣기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고 있다. 오보카타와 같이 논문의 서두 부분에 표절 의혹이 지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혹의 주 대상은 그녀가 지도를 받았던 와세다대학 교수의 연구실이다. 논문조작과 연구부정 등을 트위터를 통해 추궁해 온 네티즌 11jigen 씨 등이 이러한 내용를 블로그를 통해 폭로했다. 그것에 의하면, 현재 와세다대학에서 특별연구원을 하고 있는 남성이 지난 2009년 2월 낸 박사논문의 서두에서 20여개 부분이 네덜란드 과학자들이 2004년에 쓴 논문을 표절한 혐의가 있다. 인용처가 명시되지 않았고, 그 외에도 여러 의혹이 지적됐다. 또한 현재 국립대의 조교를 하고 있는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