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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

'한자와 나오키' 속편 제작 결정, 사카이 마사토는 교체 한때 제작 포기설도 있었던 인기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속편 제작이 결정됐다. 제작 관계자에 의하면 주연 사카이 마사토가 교체될 예정이다. TBS가 사카이를 포기한 이유는 드라마 한 편당 400만엔에 달하는 파격적 출연료를 그에게 제시했지만 스케쥴이 많다는 이유로 출연을 거절당했기 때문. 하지만 사카이는 편당 90만엔밖에 받지 않는 NHK의 대하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해, NHK의 인기 극작가인 미타니의 사단에 들어가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사카이를 대체할 주역 배우는 아베 히로시 등 여러 후보자가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 내정된 사람은 니시지마 히데토시(43)였다. 출연료도 사카이와 같은 편당 400만엔대로 결정될 전망. 나머지 출연자에 대해선 대부분이 전작과 같으나, 우에토 아야만이 스케줄을 이유로 .. 더보기
일본의 PS4 판매 부진 이유는 일본게임이 적기 때문 소니의 게임기 PS4가 서양에선 인기를 끌었지만 일본에선 부진한 것에 대해, 패미통의 대표인 하마무라 이사는 "해외에서 개발된 게임이 일본의 일부 유저에게만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라고 10일 밝혔다. 패미통 조사에 의하면 PS계열의 유저 중에선 해외에서 개발된 게임을 하지 않는 유저가 30% 이상으로 Xbox360 유저의 10%를 크게 웃돌고 있다. 해외 게임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별 이유가 없다"가 40%, "캐릭터가 취향이 아니다"가 20% 정도이다. 현재 PS4의 라인업은 3/4를 해외 개발사의 게임이 차지하고 있어 일본 유저의 요구를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마무라는 PS4의 일본 보급 상황에 대해 "많이 보급됐다고 보긴 어렵고 PS3보다 늦으며 PS 비타 수준"이라며, "DQ 히어로즈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