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살인사건서 플스 도난..관련성 조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일, 런던 경시청은 런던 남부서 지난 달 29일밤 일어난 아파트 화재 사건서 프랑스인 학생 2명의 살인된 사체가 발견된 건으로 피해 학생의 방으로부터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이 사라지고 있어 범행의 동기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을 밝혔다. AP통신이 전했다.

살해한 후 PS를 가지고 사라졌다고 보여진다. 또한 경시청은 사건 발생일인 29일의 6일전 희생자의 방으로부터 컴퓨터가 도둑맞았던 사실도 밝혀내 PS도난과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다.

컴퓨터 도난 사건에서는 살해된 로란씨(23)가 샤워를 하고 있었을 때 의심스러운 소리가 들려 거실 창이 비틀어 열리고 컴퓨터가 없어졌던 것을 경찰에 증언하고 있었다.

검시에서 2명은 누군가에게 몸을 속박되고 폭행을 받아 칼날로 머리 부분이나 목,
등 등을 반복해 찔리는 잔학한 수법으로 살해되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
화재는 폭발뒤에 일어나고 있어 범인은 증거 인멸을 도모했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