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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해변, 나체해변에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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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3일, 국제적인 리조트지로서 유명한 해남도 삼아시에서, 대동해(大東海)
리조트지구 해수욕장이 나체 해변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현지지 「해남 경제보」가
취재했다.


삼아시에는 유명한 해변이 여럿 존재하지만, 전라로 헤엄치는 관광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주로 대동해(大東海) 리조트지구의 모래 사장. 근린 호텔의 종업원 이야기로는 02년경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섞여 알몸으로 바다에 들어가는 중국인 남성의 모습이 목격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중국인들은 피부병 환자로 치료를 위해 바다에 들어가 있다는 것. 최근 몇년,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따라 나체로 해변에 들어오는 외국인은 증가했지만 「삼아의 대동해에선 알몸으로 헤엄칠 수 있다」고 우연히 들은 중국의 피부병 환자가 급증했다고. 특히 겨울철은 5~600명이 이곳을 방문한다고 말한다.

전라로 헤엄치는 그들의 모습은 이상하며 게다가 전염성의 피부병 환자도 있기 때문
에, 현지에서는 각종 말이 끊어지지 않는다. 현지 공안국도 가끔 신고를 받고는 현장
에 향하여 그들에게 수영복 착용을 지도하지만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강제하지는
못해 효과가 없다고 한다.

현재 삼아시에서는 시 정부의 차원에서 나체 해변 설립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가 이
뤄지고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