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日여배우 사카이 노리코에 구속영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경찰이 행방불명된 여배우 사카이 노리코(酒井法子, 38)에 각성제소지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경시청 수사 관계자가 밝혔다.


이달 3일 사카이의 남편인 자칭 프로서퍼 타카소(高相,41)가 각성제소지 현행범으로 시부야경찰서에 체포되었고, 경찰은 같은 날 도쿄도 미나토구내에 위치한 타카소의 자택 등을 수색한 바 있다.

사카이는 4일 저녁 야마나시현 남부에서 휴대폰 전파가 잡혔지만 금새 연락두절 상태가 되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카이를 발견하는 대로 신병을 구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