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도요타 슈퍼카 '렉서스 LF-A' 獨서 화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일 서부 뉘르부르크링(Nuerburgring)에서 개최중인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로, 도요타 자동차 팀이 사용하는 초고성능 스포츠카 '렉서스 LF-A'의 시제기가 화제를 부르고 있다.


LF-A는 포르쉐나 페라리 등 유럽 메이커의 상위 차종에 대항하는“일본의 스포츠카”로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 불황의 한 요인으로 '자동차에 대한 무관심'이 지적되는 와중, 슈퍼카의 개발로 자동차 팬에의 어필과 아이나 젊은이의 사이에 관심을 높이려는 목적이 있다.

발매 시기는 미정이지만 가격은 일본차로서는 역대 최고가인 3천만 엔(4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LF-A는 배기량 4800cc에 최대 500마력을 발하는 엔진을 얹었고 최고속도 300km/h 이상으로 유럽 슈퍼카와 거의 호각인 성능을 가진다.